2024 3월 2주차 WIL

이번주는 알고리즘 문제를 풀이를 하는 주간이 였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정말로 초기에 주어지는 알고리즘의 문제를 풀었을 때에는 어.. 시간 만 조금 들여서 생각만 하면 풀수 있는 문제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완전 탐색, 그리디, 재귀함수, 이진 탐색, 백트래킹 여러가지의 문제가 나오면서... 

똑같은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이렇게 다양한 풀이 방법이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문제를 풀면서 막히게 될 때 풀이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고역이였습니다,ㅜ ㅜ 

튜터님에 알려주면 내것이 되지 않기에 직접 풀어야 한다는 마음은 알지만

이제 코딩에 걸음마를 때는 나에게 절벽밑으로 밀어버리는 문제 난이도에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
(튜터에몽 너무해)

그래도 문제를 최대한 전부 풀어 볼려고 노력을 하면서 문제를 풀고 있었는데...

어떤 문제들은 정말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막막한 문제부터 

어! 이렇게 하면 되겠다 했는데..

반례가 존제 한다는 것을 만들다가 깨달아 버리면 모든것을 다시 처음부터 생각해야 할 때 ㅋㅋㅋㅋ
(아우 내 시간)

 그래도 강의를 주로 듣는 시간 보다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정답입니다!"라는 글자를 보게되었을 때
아 내가 생각했던 방법이 맞구나 라는 쾌감 때문인지 계속 문제를 풀면서 다음에는 어떤 방법으로 풀게 될까 라는 기대 감과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아 전에 썻던 방법 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겠는데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정말 모르는 것들의 해결방안을 알아보면서 다른사람들은 이런 방법과 문법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구나 내가 사용하는 방법 보다 더 간결한 방법이 있네 하면서 나도 사용해 봐야지 라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맵지만 맛있다!?? 이런 느낌이랄까 ㅎㅎ

아직 N-Queen도 재대로 못 풀었습니다!
이 문제 누가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사악해요

처음에는 12시간 강의가 버거워서 엉덩이랑 허리도 아프고 했는데....
문제풀이를 하면서 집중을 하다보니 밥먹을 시간이나 스쿼드 모이는 시간도 모르고 문제를 풀고 있을 때도 
있었고... ㅎㅎ 이제는 12시간도 모자라....
시간과 정신의 방이 필요합니다..

매일마다 적은 TIL은 느낀점을 적기에는 문제를 풀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내가 푼 문제만 올리고 내기가 바빴는데.. 그래도 오늘은 주말이니깐 여유롭게 한 주간 느꼈던 것들을 경험으로 풀어서 적어 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알고리즘 문제 푸는거 재미가 있어서 강의에 있지 않아도 심심할 때 풀어보면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아맞따 그리고 퀸 문제 풀면서 알게 된 것 python3와 pypy3는 같으면서도 다르다!!
Python3 와 PyPy3 차이 (tistory.com)

Python3 와 PyPy3 차이

여기 글을 보면서 이해를 했지만 pypy3는 반복적인 계산과정이 있을 때 유리한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